얼마전에 남친이랑 400일이었거든요 ..그런데 딱히 뭐 선물 할게 없더라구여 옷 사줘도 별로 맘에 안들어하고.
그런데 남친이 그아저씨들 빤스 있잖아여 트렁크 ...ㅡㅡ
아 진짜 솔직히 너무 꼴보기 싫었거든요 ...
그런데 또 막상 선물 사려고 하면 속옷 같은건 잘 생각이 안들게 되는데
머 살지 친구들한테 얘기 하다가 보니깐 ..여기 한번 가보래서 와봤는데
디자인들이 너무 예쁘더라구여 ..
솔직히 시중에 막 속옷들 보면 너무 현란하고 ..괜히 비싸고 그런데
가격도 착하고 디자인이 진짜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전 되게 심플한걸 좋아하는데ㅋㅋ 우선 이거랑 옆에 하얀색이랑 두장 샀는데
월급 받고 세장 더 사주려구여 ㅋㅋ
아 진짜 너무 맘에 들어요
남친이 허벅지가 좀 굵은데 전혀 안불편하다 그러더라구요 ㅋㅋ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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