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브랜드 마다 각각의 추구하는 디자인과 제품제작 원칙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노레의 경우 기본적으로 슬림핏을 주 컨셉으로 잡는 것 같습니다.
원단의 재질이나 색감은 뭐 제가 달리 말씀 드릴순 없을 것 같아요~
일단 텐셀(?) 이란 원단이 소재의 고급스러움 보다는 탄력부분에 중점을 준 것 같습니다만
디자인의 자체의 슬림함 이나 소비자의 개별 상태를 다 커버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다시말하면 전체적으로 슬림한 체형만 커버되는 소재 및 브랜드 같습니다.
즉 조금 하체가 튼실하거나 중요부위 사이즈가 큰 사람에게는 조금 불편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일반 브랜드(케빈클라인 종류) 100 정도 착용하는데
여기 조견표에 표시된 L 를 구매하여 착용하였는데도 다소 불편함이 느껴지네요
다른 옷과 달리 속옷은 불편하면 일단 안 입게 되더라구요~
디자인과 소재 등등 많은 부분에 공을 기울이시는 것 같아 소비자로서 만족합니다~
다만 다양한 소비자의 체형을 고려하고 제품 제작에 반영한다면 좀더 좋은 브랜드로 성장해 갈것 같습니다.
브랜드 안착에 중요한 척도는 초기 광고(이 부분도 제품에 자신이 있어서 물량공세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에 있지만
이후 재구매 등 안정적인 소비자의 구매로 이어기기 위해선 무엇보다 우선은 제품 자체 입니다~
두서 없이 막 적었네요~
앞으로 오노레가 좀 더 다양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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