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속옷 사주겠다고 얼마 전부터 난리였습니다.

둘이서 놀러갔는데 가서 제가 속옷하나 찢어먹었거든요ㅋㅋ

꼭 자기가 사줘야겠다나 뭐라나 그래서 처음엔 말리다가 결국 허락했습니다.

세상에 여자 이기는 남자 없단말을 실감했죠

근데 딱 선물 받고나니까 너무좋은거에요...

진짜..너무좋은거에요..

착붙고 옷입을때 불편하지도않고 언더웨어하나로 핏까지살고..

제품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다른제품들 다봤는데 오~멋있더라구요

모델분 몸이 좋으셔서 저한테 자극도 되구요

그러다가 TOP부분을 들어갔더니 상의도 있던데요?

쭉보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패턴이...하고잇던차에

여자친구 선물이 생각나더군요 ㅋㅋ

그래서 이상품 결국 구매했습니다.

여자친구한테 보여주면서 잘했지?잘샀지?이랬더니

귀여워~~ 이러면서 난리나셨습니다.

여친과 짝짜꿍 잘했습니다.

귀여워보이게 해주신 ONORE에게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