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해본 오노레..

기존에도 짧은 드로즈를 입어온 탓에 적응기간은 없었다.

착용감은 내가 원하던 바로 그 핏!!

골반에 걸쳐입는 스타일 

169에 72kg 핏 되는걸 좋아하다보니 항상 드로즈를 살때는 S를 구매한다.

오노레도 역시 S가 나에겐 맞다.

핏 되는게 부담 스러우신 분들은 한치수 크게주문하시길..

오노레의 이 상품은

앞 양쪽으로 부터 뒷쪽의 상단부로 돌아가는 매쉬원단이 키포인트이다.

앞판과 뒤판 전체가 매쉬원단인 섹시 속옷은 많다.

하지만 오노래는 매쉬원단 사용의 절제를 적당히 사용하여

섹시함의 극치를 극대화 시켰다. 이부분 정말 훌륭하다.^^

핏되는 디자인에 매쉬원단의 섹시함까지..

그야말로 모든 여성들의 눈이 돌아가게 만든 최고의 작품인듯하다.

그렇다...

오노레는 속옷의 한계를 뛰어넘어

예술 작품을 만들고있다고 본인은 그렇게 느꼈다.

다른 디자인들도 점점 눈에들어오고

이제는 소유욕 까지 꿈틀거리고 있다....

다만 한가지 걸림돌은...

가격.. 정말 비싸다.

기존 타 수입 브랜드의 가격도 만만치는 않았지만

오노레는 정말 비싸다.

하지만 모든 생산 공정을 믿을수있는 한국에서 생산함을 생각해보면 ...

그래도 비싸지만 주기적으로 할인과 묶음 판매등으로 가격의 합리화를 이루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섹시함과 자존심을 소유 하고 싶으시다면

강력 추천한다.

혹시라도 알바아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진짜 오해다.

난 오노레로부터 그어떠한 상품, 금품도 받지않고 

실 사용 후기를 작성했다.

남자의 자존심은 속옷으로부터...^^👍